웹툰 세계에서 펼쳐지는 코믹 로맨스 학원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3%대 시청률로 닻을 올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MBC TV에서 방송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시청률 3.1%-3.5%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사진)가 자신이 사는 세계가 현실이 아닌 허구의 웹툰이라는 사실, 그것도 자신은 여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드라마 1회는 김혜윤의 ‘원맨쇼’나 다름없었다. 자신이 인기 절정 여주인공인 줄 착각하고 푼수처럼 행동하는 김혜윤의 코믹 연기는 JTBC ‘SKY 캐슬’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라 신선했고, 안방극장 관객들도 배꼽을 잡고 웃게 했다.
연합뉴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MBC TV에서 방송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시청률 3.1%-3.5%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사진)가 자신이 사는 세계가 현실이 아닌 허구의 웹툰이라는 사실, 그것도 자신은 여주인공이 아니라 조연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드라마 1회는 김혜윤의 ‘원맨쇼’나 다름없었다. 자신이 인기 절정 여주인공인 줄 착각하고 푼수처럼 행동하는 김혜윤의 코믹 연기는 JTBC ‘SKY 캐슬’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달라 신선했고, 안방극장 관객들도 배꼽을 잡고 웃게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