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CCM & 가요경연대회
계명문화대학 생활음악학부는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고등학교 인재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해 주기 위해 최근 ‘제11회 전국고교생 CCM & 가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CCM 3팀, 가요 12팀) 2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기준은 음악성과 박자, 표현력과 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자작곡 ‘달’을 선보인 비슬고등학교 김민지 학생(2학년)과 ‘이 밤’을 열창한 송현빈 학생(2학년)이 음악성, 표현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각 금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3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그 외에도 은상에는 현풍고등학교 권득현, 영양고등학교 김동미 학생이 수상했으며, 동상에는 도원고등학교 이사랑 외 4명의 학생과 신명고등학교 최수영, 명인정보고등학교 박진태 외 2명이 수상했다.
남승현기자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CCM 3팀, 가요 12팀) 22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기준은 음악성과 박자, 표현력과 태도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자작곡 ‘달’을 선보인 비슬고등학교 김민지 학생(2학년)과 ‘이 밤’을 열창한 송현빈 학생(2학년)이 음악성, 표현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각각 금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3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그 외에도 은상에는 현풍고등학교 권득현, 영양고등학교 김동미 학생이 수상했으며, 동상에는 도원고등학교 이사랑 외 4명의 학생과 신명고등학교 최수영, 명인정보고등학교 박진태 외 2명이 수상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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