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역 광장 ‘조국 파면’ 대회
경주역 광장 ‘조국 파면’ 대회
  • 윤정
  • 승인 2019.10.07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당 경주시 당협 오늘 개최
자유한국당 경주시 당원협의회는 8일 경주역 광장에서 ‘조국 파면, 문재인 심판’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규탄대회는 그동안 중앙당이 주관해온 서울 광화문 집회나 시·도당 차원의 광역단위 집회가 아닌, 기초지역 시단위로서는 처음 열리는 것이다.

경주시 당협 측은 8일 오후 2시에 경주역 광장에서 시민·당원 3천여명이 운집해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장관 파면을 촉구하기 위해 정미경 최고위원, 전희경 의원 등 중앙당직자와 김수진 인천시당 차세대여성위원장 등의 연사들을 초청해 대규모 규탄대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시 당협위원장인 김석기 의원은 “내로남불 위선자 조국장관의 파면을 촉구하고 선조들이 온몸을 바쳐 피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을 굳건히 수호하기 위해 규탄대회를 마련됐다”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