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영농기술 보급 호평
칠곡군은 최근 김천 혁신도시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를 통해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도와 23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42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3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 2차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칠곡군의 농촌자원 활성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사례는 스마트 영농 기술 보급과 농업기계 운송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 여성 소비자로 구성된 서포터즈인 입소문단을 운영하여 주민이 직접 지역농산물과 6차 산업 가공품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평가해 칠곡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혁신 가치를 반영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농촌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이번 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를 통해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도와 23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42건의 우수사례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13건의 사례가 본선에 올라 2차 발표심사가 진행됐다.
칠곡군의 농촌자원 활성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사례는 스마트 영농 기술 보급과 농업기계 운송사업을 통해 농가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 여성 소비자로 구성된 서포터즈인 입소문단을 운영하여 주민이 직접 지역농산물과 6차 산업 가공품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평가해 칠곡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혁신 가치를 반영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한 농촌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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