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태풍 '미탁' 피해 복구지원 총력
가스公, 태풍 '미탁' 피해 복구지원 총력
  • 윤정
  • 승인 2019.10.0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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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영덕에 6천만원 상당 물자·성금 지원 및 구호활동
한국가스공사는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구호물자와 성금을 긴급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수해가 심한 경북 울진·영덕군에 1천만원 상당의 비상 생활물자를 전달하고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삼척기지본부와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피해지역과 인접한 사업소 임직원 봉사단을 급파해 피해지역 복구 및 물자 보급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의 안정과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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