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진화 비밀 밝힌 피블스·마요르·켈로 노벨물리학상
우주 진화 비밀 밝힌 피블스·마요르·켈로 노벨물리학상
  • 승인 2019.10.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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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SWEDENNOBELPRIZEPHYSICS
제임스 피블스
(FILE)SWITZERLANDSWEDENNOBELPRIZEPHYSICS
미셸 마요르
(FILE)SWITZERLANDSWEDENNOBELPRIZEPHYSICS
디디에 켈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의 영예는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피블스, 스위스의 미셸 마요르, 디디에 켈로 등 3명의 물리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우주 진화의 비밀을 밝히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 연구자들을 201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물리학상의 절반의 몫은 물리우주론의 이론적 발견의 공적을 세운 미국 프린스턴대학 소속의 물리학자 피블스, 나머지 절반은 태양계 밖에서 태양계의 행성처럼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을 발견한 마요르와 켈로에게 주어졌다. 마요르와 켈로는 스위스 제네바대학에 몸 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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