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희망 기업 신청서 접수
5년간 30개 사업에 182억 투입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5년간 30개 사업에 182억 투입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소기업 100곳을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30개 사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최대 18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5년간 기술개발·양산·공정혁신 등 전 주기에 걸쳐 필요한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총 매출액 가운데 소재·부품·장비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고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전략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연구개발 역량은 연구전담요원 2명 이상, 총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지출 비중 2% 이상, 벤처펀드 등의 투자자로부터 5천만원 이상 투자 가운데 한 가지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일까지 기보 홈페이지 내 사이버 영업점(cyber.kibo.or.kr)에서 하면 된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5년간 30개 사업의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최대 18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5년간 기술개발·양산·공정혁신 등 전 주기에 걸쳐 필요한 지원을 패키지로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총 매출액 가운데 소재·부품·장비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고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전략을 보유한 중소기업이다. 연구개발 역량은 연구전담요원 2명 이상, 총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지출 비중 2% 이상, 벤처펀드 등의 투자자로부터 5천만원 이상 투자 가운데 한 가지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일까지 기보 홈페이지 내 사이버 영업점(cyber.kibo.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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