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경북 영덕, 울진 지역의 태풍 피해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내년 1월까지 약 2천세대를 목표로 백미(10KG)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복구와 재난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