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17~18일 수성구 범어동 범어먹거리타운 일원에서 ‘2019 범어먹거리타운 페스티벌(부제 : 가을로의 축제 두 번째 이야기)’을 개최한다. 그랜드호텔 뒤편 범어먹거리타운은 80여 곳의 업소가 영업 중인 먹자거리다. 이번 행사에는 먹거리타운 내 외식업소와 노래연습장 등 60여 곳의 업소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총 300만 원 상당의 업소 이용권과 900만 원 상당의 무료시식권 추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길놀이와 각설이, 퓨전 국악공연, 버스킹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행사에서는 총 300만 원 상당의 업소 이용권과 900만 원 상당의 무료시식권 추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길놀이와 각설이, 퓨전 국악공연, 버스킹 공연,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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