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일상 속 걷기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걷기 건강 리더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걷기 실천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걷기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청은 걷기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 8시간, 실습 8시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걷기 지도자의 역할 △걷기 운동 지도법 △올바른 걷기 자세 등 걷기 지도자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2주간 월·수요일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주민은 대한걷기협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고 지역사회 걷기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건강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걷기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해 일상 속에 걷기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남구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걷기 실천을 위한 인적 인프라 구축과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걷기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청은 걷기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이론 8시간, 실습 8시간 총 16시간 과정으로 △걷기 지도자의 역할 △걷기 운동 지도법 △올바른 걷기 자세 등 걷기 지도자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0일까지 2주간 월·수요일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주민은 대한걷기협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고 지역사회 걷기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한 건강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걷기 건강 리더 양성을 통해 일상 속에 걷기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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