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생감 공판용 플라스틱 상자를 지원, 감 출하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한로(寒露, 10월 8일)가 되면 상주에서는 곶감의 원료인 생감수확과 곶감 만들기를 시작한다.
매년 짧은 기간에 많은 물량이 출하돼 공판장 주변 일대에는 생감을 실은 차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된다.
상주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생감 공판용 플라스틱 상자를 지원해 시간 및 인력 낭비 해소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곶감 공판용 플라스틱 상자도 지원해 생감과 곶감의 품질 향상에도 한몫하고 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한로(寒露, 10월 8일)가 되면 상주에서는 곶감의 원료인 생감수확과 곶감 만들기를 시작한다.
매년 짧은 기간에 많은 물량이 출하돼 공판장 주변 일대에는 생감을 실은 차들로 인해 교통이 마비된다.
상주시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생감 공판용 플라스틱 상자를 지원해 시간 및 인력 낭비 해소에 상당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곶감 공판용 플라스틱 상자도 지원해 생감과 곶감의 품질 향상에도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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