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관련 모델 366개 조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이 시중 유통되는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 4개 모델에 리콜 명령을 내렸다.
22일 국표원에 따르면 최근 배터리 내장형 제품에서 충전 중 발화,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6~9월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전기충전기 등 관련 제품 366개 모델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자담배 1개, 보조배터리 1개, 직류전원장치 2개 등 4개 모델에서 외부단락(합선)·과충전 시험 중에 발화하는 문제가 발생, 리콜 명령을 내렸다. 국표원은 이번 리콜 명령을 내린 4개 모델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및 행복드림(www.consumer.go.kr)에 공개하고, 제품안전 국제공조 일환으로 OECD 글로벌리콜포털(globalrecalls.oecd.org)에 등록했다.
이아람기자
22일 국표원에 따르면 최근 배터리 내장형 제품에서 충전 중 발화,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6~9월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전기충전기 등 관련 제품 366개 모델을 대상으로 안전성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전자담배 1개, 보조배터리 1개, 직류전원장치 2개 등 4개 모델에서 외부단락(합선)·과충전 시험 중에 발화하는 문제가 발생, 리콜 명령을 내렸다. 국표원은 이번 리콜 명령을 내린 4개 모델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 및 행복드림(www.consumer.go.kr)에 공개하고, 제품안전 국제공조 일환으로 OECD 글로벌리콜포털(globalrecalls.oecd.org)에 등록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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