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한마당 행사
문경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 중간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문경시는 지난 25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19년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도시재생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고윤환 문경시장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지자체장, 민간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대한 경과 및 진단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문경시는 2018년 하반기에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사업비 3억1천만원)에 선정된데 이어, 2019년에는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사업비 250억원)에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진행될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들과 협력해 문경의 원도심인 점촌동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방 중소도시 재생의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문경시는 지난 25일 전남 순천에서 열린 ‘2019년 전국 도시재생 한마당’에서 도시재생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고윤환 문경시장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전국 지자체장, 민간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대한 경과 및 진단을 통해 도시재생의 가치를 공유했다. 문경시는 2018년 하반기에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사업비 3억1천만원)에 선정된데 이어, 2019년에는 상반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사업비 250억원)에 선정돼 도시재생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진행될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전문가들과 협력해 문경의 원도심인 점촌동의 활력을 제고하고 지방 중소도시 재생의 혁신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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