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11월 8일까지 수돗물 체험투어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투어는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대구 수돗물에 관심 있는 시민, 가정주부로 구성된 시민단체,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등 80명 정도로 구성해 대구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인 대봉배수지(등록문화재 제251호) 관람과 더불어 문산정수장 및 신천하수처리장 등 현장 견학으로 진행한다.
체험단에는 최첨단 고도정수처리 과정에서부터 하수처리 과정까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8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달구벌콜센터120번, 053-670-2176)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대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체험투어에 참여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체험투어는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대구 수돗물에 관심 있는 시민, 가정주부로 구성된 시민단체, 수돗물사랑 주부모니터단 등 80명 정도로 구성해 대구 상수도 100년의 역사 시설물인 대봉배수지(등록문화재 제251호) 관람과 더불어 문산정수장 및 신천하수처리장 등 현장 견학으로 진행한다.
체험단에는 최첨단 고도정수처리 과정에서부터 하수처리 과정까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8일까지 상수도사업본부(달구벌콜센터120번, 053-670-2176)로 신청하면 된다.
이승대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 체험투어에 참여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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