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합창단 2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동구합창단 2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 황인옥
  • 승인 2019.10.30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7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동구합창단 (1)
동구합창단 공연 모습.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에서는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으로 봉사하는 ‘동구합창단 22주년 기념 정기연주회’를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연다.

최희철의 지휘, 박선민의 반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못 잊어’, ‘우리들의 노래’, ‘I have a dream’, ‘Dancing Queen’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국악인 오정해의 특별무대와 부부성악가 소프라노 배진형, 바리톤 구본광, 오카리나 연주가 김준우의 무대도 준비된다.

한편 동구합창단(회장 장선아)은 문화와 예술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동구 거주 여성들이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여성의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992년에 창단됐다. 현재 50여 명의 단원이 지역의 문화전령사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석 무료. 053-230-3311

황인옥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