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경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졸업기업 대상 ‘데모데이’
IR 피칭·명사 초청 특강 등 진행
입교생·졸업기업 대상 ‘데모데이’
IR 피칭·명사 초청 특강 등 진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내달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영남지역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및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데모데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스타트업 주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을 비롯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및 졸업기업에 투자유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 데모데이는 1부 IR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 본선과 2부 명사 초청 특강 및 밋업(meet-up)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IR피칭 본선에서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병행해 최다 모금기업을 시상에 반영하며 사전 예선을 통과한 14개 기업(대구 3개·경북 4개·부산 2개·울산 2개·경남 3개)이 참가한다. 수상 기업에게는 중진공 ‘스타트업 피칭 FESTA’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Post-창업사관학교’ 입주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또 중진공이 직접투자하는 투·융자복합금융 등의 정책자금 지원 추천, 수출지원사업 연계, 유관기관의 투자유치, 대외언론 홍보 등을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 2부에서는 명사와 CEO를 초청해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특강과 함께 선후배 기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밋업(meet-up) 행사를 이어간다.
홍하은기자
대구스타트업 주간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지역을 비롯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및 졸업기업에 투자유치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 데모데이는 1부 IR피칭(Investor relations pitching) 본선과 2부 명사 초청 특강 및 밋업(meet-up)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IR피칭 본선에서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병행해 최다 모금기업을 시상에 반영하며 사전 예선을 통과한 14개 기업(대구 3개·경북 4개·부산 2개·울산 2개·경남 3개)이 참가한다. 수상 기업에게는 중진공 ‘스타트업 피칭 FESTA’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Post-창업사관학교’ 입주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또 중진공이 직접투자하는 투·융자복합금융 등의 정책자금 지원 추천, 수출지원사업 연계, 유관기관의 투자유치, 대외언론 홍보 등을 우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 2부에서는 명사와 CEO를 초청해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특강과 함께 선후배 기업간 네트워킹을 위한 밋업(meet-up) 행사를 이어간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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