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옴부즈만, 대구 서변시장 현장애로 청취
中企 옴부즈만, 대구 서변시장 현장애로 청취
  • 홍하은
  • 승인 2019.10.3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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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 주차장 건립 건의 예정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대경중기청)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1일 대구 북구 서변중앙시장을 찾아 지역 전통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대구 서변중앙시장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공급받아 직접 판매하는 지역밀착형 시장으로 상설장과 5일장이 운영된다. 노점을 포함한 68개 점포, 105명의 상인들이 시장을 꾸리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국회의원(대구 북구을), 김성섭 대경중기청장, 김지연 구의원,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서변중앙시장 상인회장, 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시장 상인 및 소상공인들은 전통시장 주차난에 따른 전통시장 전용주차장 건립 지원, 전통시장 인근 주차단속 유예, 청소년 주류 판매 시 쌍벌제 도입 등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요청할 예정이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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