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대구지부·대학생 서포터즈
‘우리 동네 어르신 공감 캠페인’
‘우리 동네 어르신 공감 캠페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부(본부장 김대용)가 지난달 3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우리 동네 어르신 공감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구대·대구보건대 대학생 서포터즈 42명은 어르신들에게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안내하고, 치매 관련 퀴즈와 장기 요양 우수 사진전 등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5월부터 대구 남구 및 경산시 소재 5개 경로당을 월 2회 방문해 치매 예방 체조, 치매 예방 프로그램(노래 부르기, 퀴즈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제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년 세대와 노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 사회 통합 돌봄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캠페인에 참여한 대구대·대구보건대 대학생 서포터즈 42명은 어르신들에게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안내하고, 치매 관련 퀴즈와 장기 요양 우수 사진전 등을 열어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5월부터 대구 남구 및 경산시 소재 5개 경로당을 월 2회 방문해 치매 예방 체조, 치매 예방 프로그램(노래 부르기, 퀴즈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제도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용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년 세대와 노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 사회 통합 돌봄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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