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검사역량 입증
국세청은 문서감정 분야 중 하나인 필적감정 업무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제공인인정’이란 KOLAS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조직, 시설, 인력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에 대한 시험·검사역량이 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국가제도다.
문서감정팀은 서울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산하에 6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 30만배까지 확대가능한 주사전자현미경 등 30여 종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 활용할 방침이다.
김주오기자
문서감정팀은 서울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산하에 6명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최대 30만배까지 확대가능한 주사전자현미경 등 30여 종의 최첨단 장비를 보유, 활용할 방침이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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