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읍·면 1664명 대상
칠곡군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유사한 6개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지난 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칠곡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성가양로원)을 각각 A, B권역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기관들은 2020년 1월1일∼12월3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을 하게 된다. A권역(720명)은 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4개 읍·면이며, B권역(944명)은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4개 읍·면으로 서비스 대상 인원은 총 1천664명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의 전면 개편으로 그동안 문제된 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박병철기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별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지난 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회복지법인 선린복지재단(칠곡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안심원(성가양로원)을 각각 A, B권역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기관들은 2020년 1월1일∼12월31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을 하게 된다. A권역(720명)은 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4개 읍·면이며, B권역(944명)은 왜관읍, 지천면, 동명면, 가산면 4개 읍·면으로 서비스 대상 인원은 총 1천664명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의 전면 개편으로 그동안 문제된 서비스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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