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센터장 최수광)은 5일 센터 내 유휴지에 비포장주행로 체험교육코스를 개장했다.
교통안전공단은 신규버스운전자 양성과정 등 버스 교육과정 교육생 증가에 따라 교육장 부족문제 해결과 버스운전 실습시간을 충분히 제공하여 양질의 버스운전자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코스는 주행로 1.2km 등을 포함해 총 연장 길이는 1.7km이며, 면적은 3만 제곱평방미터, 회전교차로, T자교차로, 오르막, 내리막, 정류장 승·하차 교육과정 등 다양한 도로환경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