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KEAD)과 11일 KEAD 본부에서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KEIT 지원 성과물을 KEAD의 보조공학기기제품으로 등록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생활 안정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은 KEIT 지원 과제(성과)-KEAD 보조금 지원 사업 연계, 장애인에게 필요한 연구개발(R&D)과제 발굴 등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KEIT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기술 R&D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KEIT 지원 성과물을 KEAD의 보조공학기기제품으로 등록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생활 안정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은 KEIT 지원 과제(성과)-KEAD 보조금 지원 사업 연계, 장애인에게 필요한 연구개발(R&D)과제 발굴 등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KEIT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기술 R&D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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