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포럼 갖고 해법 모색
대구상공회의소는 13일 오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지역 기관 · 단체장, 상공의원, 포럼 회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대구경제포럼 제241차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이사를 초청,여 ‘2020년 한국경제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원 이사는 “2020년 경기추세는 상반기 2.4%에서 하반기 2.2%로 상고하저가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한국경제는 향후 수년 간 2% 내외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현재 세계 및 한국 경제는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없는 혼란기인만큼, 경제흐름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이날 세미나는 현대경제연구원 주원 이사를 초청,여 ‘2020년 한국경제 전망’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원 이사는 “2020년 경기추세는 상반기 2.4%에서 하반기 2.2%로 상고하저가 예상된다”고 설명하며 “한국경제는 향후 수년 간 2% 내외의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현재 세계 및 한국 경제는 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이 없는 혼란기인만큼, 경제흐름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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