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원에서 도시재생 전문가, 공무원, 활동가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분권 도시재생사업 기조에 맞춰 시와 광주시가 도시재생 관련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시정책 홍보, 우수 사례·성과의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대구건축비엔날레(20~24일)와 연계하는 도시주간행사로 운영해 다양한 도시정책을 홍보하고 네트워크장을 마련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미래지향적 도시재생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대구·광주 간 도시재생 교류 행사인 ‘달이 빛나는 밤에’, 도시재생사업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창의재생 포럼’ 및 ‘디자인 대구 포럼’, 정책홍보를 위한 기획전시 ‘디어 대구’ 등이 진행된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행사는 그간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시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 비전을 모색하고 고민해 보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행사에서는 지방분권 도시재생사업 기조에 맞춰 시와 광주시가 도시재생 관련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시정책 홍보, 우수 사례·성과의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대구건축비엔날레(20~24일)와 연계하는 도시주간행사로 운영해 다양한 도시정책을 홍보하고 네트워크장을 마련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미래지향적 도시재생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대구·광주 간 도시재생 교류 행사인 ‘달이 빛나는 밤에’, 도시재생사업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창의재생 포럼’ 및 ‘디자인 대구 포럼’, 정책홍보를 위한 기획전시 ‘디어 대구’ 등이 진행된다.
권영진 시장은 “이번 행사는 그간의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시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사업 비전을 모색하고 고민해 보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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