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합동역량강화교육이 14일~15일 이틀간 군위 모던볼링장·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렸다.
경북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합동 역량강화교육에서는 경북-강원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휠체어장애인 볼링과 동계스포츠종목인 컬링을 종목의 강습을 진행했다.
경북장애인체육회 김정일 사무처장은 “이번 합동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계기와 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각자 지역으로 돌아가 장애인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인역량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