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비채나눔터 자선바자회
대구과학대학은 최근 교내 영송갤러리에서 ‘2019 비채나눔터 자선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비채나눔터 자선바자회’는 대구과학대 여교수들로 구성된 ‘여우(女友)회’가 비움과 채움을 통해 또 다른 이웃과 함께 행복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오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바자회를 위해 대구과학대 여교수들은 지난 3월부터 엄선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전통 재래 방식으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 직접 조미한 맛간장, 발사믹 소스 및 썰고 말리고 볶아서 만든 연근차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제품으로 완성하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날 바자회에서 대구과학대 교직원들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의 뜻을 같이하며 선뜻 지갑을 열어, 물품 전체가 판매돼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연말연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및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비채나눔터 자선바자회’는 대구과학대 여교수들로 구성된 ‘여우(女友)회’가 비움과 채움을 통해 또 다른 이웃과 함께 행복과 감동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오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바자회를 위해 대구과학대 여교수들은 지난 3월부터 엄선된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전통 재래 방식으로 직접 담근 된장과 간장, 직접 조미한 맛간장, 발사믹 소스 및 썰고 말리고 볶아서 만든 연근차를 정성스럽게 포장해 제품으로 완성하는 노력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날 바자회에서 대구과학대 교직원들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의 뜻을 같이하며 선뜻 지갑을 열어, 물품 전체가 판매돼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연말연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 및 장애우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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