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산지에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 경북 북동산지와 울진평지, 영덕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22~2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22~23일 기온은 평년보다 3~6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주말인 23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2도가량 더 오를 전망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 경북 북동산지와 울진평지, 영덕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편 22~23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22~23일 기온은 평년보다 3~6도가량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주말인 23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2도가량 더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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