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본예산보다 11.73%
영주시가 7천926억원 규모의 2020년 본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832억4천만원, 11.73%가 증가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7천100억원으로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 631억원, 지방교부세 3천 145억원, 국·도비 보조금 2천 485억원 등이다.
특별회계는 826억원을 차지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속가능한 영주발전 토대마련’을 위해 △일자리가 있는 경제도시 기반마련 △농특산물의 생산지와 소비지를 아우르는 혁신농업 △전통문화로 세계인과 소통하는 힐링·관광 도시건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영주 △정주여건 향상으로 시민이 편안한 도시건설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경제분야의 주요 투자사업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0억 규모의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운영비로 12억원, 전통시장 간판 및 아케이드 설치사업비로 16억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예산의 16%를 차지하는 농업분야 주요예산은 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사업비 69억원(엑스포 조직위원회 출연금 47억원, 풍기인삼 문화공원 조성사업비 22억원), 남부작물실증시험장 조성사업비 27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52억원, 쌀소득등 보전 직접지불금 52억원 등을 편성했다.
장욱현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농업분야 경쟁력 향상 및 힐링·관광도시 영주건설을 통해 지역의 경제에 새로운 불을 지피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복지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해 지속가능한 영주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는 올해 본예산보다 832억4천만원, 11.73%가 증가한 규모이다.
일반회계는 7천100억원으로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 631억원, 지방교부세 3천 145억원, 국·도비 보조금 2천 485억원 등이다.
특별회계는 826억원을 차지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지속가능한 영주발전 토대마련’을 위해 △일자리가 있는 경제도시 기반마련 △농특산물의 생산지와 소비지를 아우르는 혁신농업 △전통문화로 세계인과 소통하는 힐링·관광 도시건설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영주 △정주여건 향상으로 시민이 편안한 도시건설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경제분야의 주요 투자사업은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00억 규모의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운영비로 12억원, 전통시장 간판 및 아케이드 설치사업비로 16억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예산의 16%를 차지하는 농업분야 주요예산은 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사업비 69억원(엑스포 조직위원회 출연금 47억원, 풍기인삼 문화공원 조성사업비 22억원), 남부작물실증시험장 조성사업비 27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52억원, 쌀소득등 보전 직접지불금 52억원 등을 편성했다.
장욱현 시장은 “일자리 창출과 농업분야 경쟁력 향상 및 힐링·관광도시 영주건설을 통해 지역의 경제에 새로운 불을 지피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복지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해 지속가능한 영주 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영주=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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