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주목’
건설사 신입·경력 채용 ‘주목’
  • 김주오
  • 승인 2019.11.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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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건축·안전·관리 등
신동아, 내달 8일까지 서류접수
반도, 재건축·재개발 분야 모집
이랜드, 현장소장·해외직소싱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현대아산·신동아건설·동아건설산업·반도건설·우미건설·이랜드건설·모아종합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현대아산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의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 관리 등이며 다음달 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모집부문별 경력 충족자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건축, 안전] 관련 기사 자격증 필수 △[건축]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 소유자 및 건설안전기사 자격증 소유자 우대 △[관리] 1군 건설업체 관리 업무 경험자 우대 등이다. 북한지역 포함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관련법에 근거해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동아건설이 올해 제53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경력의 경우 모집부문은 △[기술] 건축(설계), 기계(실행·견적), 전기(실행·견적) △[영업] 개발사업, 개발사업(팀장), 정비사업 △[사무] 전산, 기획(혁신·전략), 기획(민간사업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직종별 경력 충족자 △[공통 우대사항]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자격 소지자 등이다. 신입의 경우 모집부문은 △[기술]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영업] 분양, 입찰·계약 △[사무] 재경, 법무, 행정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단 행정직은 전문대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전역 장교 우대 △관련계열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채용 순이다. 서류전형은 12월 중 통보 예정이며 같은 달 1, 2차 면접전형도 진행 예정이다.

◇동아건설산업이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의 모집부문은 개발사업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개발시행 경력 10년 이상자 △본사 개발사업팀장 유경험자 △민간사업수주업무(자체, 도급) △재개발, 재건축업무 경험자 △사업성검토, 사업기획 경험자 △모집직군 해당전공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경영진면접,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건축, 재개발이며 다음달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재건축, 재개발 수주 유경험자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 관리 및 조합관리 유경험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우미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정비사업, 전산, 건축(시공, 공무보, 품질), 아파트 모델하우스 및 분양사무실 등이며 오는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랜드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현장소장, 건축, 공무, 전기, 기계, 토목, 해외직소싱, 부동산개발, 주거임대서비스, 건축설계 등이며 다음달 1일까지 이랜드채용 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모아종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건축현장(건축시공, 전기시공, 보건관리자), 토목현장(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분야별 경력 충족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KCC건설·쌍용건설·동서건설·대창기업(30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29일까지), 엄지하우스(28일까지), 제이티엠종합건축사사무소(12월 2일까지), 계룡건설산업·고려개발·대방건설·문장건설(이상 채용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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