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가 주관하고, 대한적십자영양군지회 해솔봉사회(회장 송정숙)가 주최한 ‘무의탁 어르신에게 생신상 차려 드리기’행사가 27일 열렸다.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는‘어르신 생신상 차리기’사업은 70세 이상의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하는 달을 기준으로 해당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4분기 대상 어르신은 12명이다.
이 날은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조리한 음식(미역국, 전, 잡채, 생선조림, 삼색채소, 떡, 과일세트 등)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축하했다. 이 외에도 안위확인(건강체크)과 말동무도 되어 드리는 등 1년에 단 하루 만이라도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날을 보냈다.
영양=이재춘기자
2015년을 시작으로 올해 5년째 이어지고 있는‘어르신 생신상 차리기’사업은 70세 이상의 자녀가 없거나 있어도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생일이 속하는 달을 기준으로 해당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4분기 대상 어르신은 12명이다.
이 날은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조리한 음식(미역국, 전, 잡채, 생선조림, 삼색채소, 떡, 과일세트 등)을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 드리고 축하했다. 이 외에도 안위확인(건강체크)과 말동무도 되어 드리는 등 1년에 단 하루 만이라도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날을 보냈다.
영양=이재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