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과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센터장 최기형)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군수와 최기형 멸종위기종복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월 영양군과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상생발전을 위한 TF팀 구성을 계기로 자연생태분야 협력 활성화를 통한 기관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자문·협력 △지역 생태자원 활용한 생태관광·교육 등의 활성화 △ 종복원센터 직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추진하게 된다.
또 이날 협약식에서 국립생태원(멸종위기종복원센터)은 자체 개발한 생태동화 소리책 등 50권을 영양군에 기증했으며, 영양군은 기증받은 도서를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와 교육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영양=이재춘기자
이번 협약식은 지난 2월 영양군과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상생발전을 위한 TF팀 구성을 계기로 자연생태분야 협력 활성화를 통한 기관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자문·협력 △지역 생태자원 활용한 생태관광·교육 등의 활성화 △ 종복원센터 직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추진하게 된다.
또 이날 협약식에서 국립생태원(멸종위기종복원센터)은 자체 개발한 생태동화 소리책 등 50권을 영양군에 기증했으며, 영양군은 기증받은 도서를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복지와 교육 증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영양=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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