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은 지난 22일 중국 절강(저장)성 가흥(자싱)시 수무투자그룹 유한공사 회의실에서 한·중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구환경공단 강형신 이사장을 비롯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우진이 참석하였으며, 중국은 가흥시 수무투자그룹 백위동 동사장, 연합오수처리 장영빈 총경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환경기초시설 운영 노하우 및 기술 상호교환 △환경친화적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 △양 기관이 추천하는 우수환경기업 간 공동사업 추진 △신규, 개선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연구 자료 제공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자원 교류 및 육성 △양 기관 상호 교류시 취득한 지적재산권 보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