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일 봉화군의원 발의
봉화군의회 김제일(사진) 의원은 28일 제231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봉화군 국유림관리소 신설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영주국유림관리소의 한정된 인력으로 봉화지역의 5만2천ha의 국유림까지 관장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 된다”면서 “봉화지역에도 1999년 이전처럼 국유림관리소가 존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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