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시는 동부사적지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이곳을 웰빙 휴식공간과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촬영 장소로 제공하기 위해 이곳에 6종(데이지,팬지,금잔호,비올라,리빙스턴데이지,마가렛)의 꽃 식재를 완료 했다.
또 관광객들이 화사한 봄을 느끼며 반월성 일원을 즐기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탐방로길 1㎞를 정비 하고 경관조명등 44개를 설치해 반월성내 부용화, 코스모스, 메밀 등 계절별 꽃씨를 7천655㎡에 파종했다.
한편 시는 동부사적지대에 조성한 생태터널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생태터널100m 및 꽃동산 4천㎡ 와 유채꽃단지5천㎡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관람하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경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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