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점자 입출력기 개발
교육부 장관상…상금 5천만원
교육부 장관상…상금 5천만원
위덕대학교(총장 장익) 창업동아리 H&D팀이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왕중왕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3일 위덕대에 따르면 창업동아리 H&D팀은 지난달 28일 3천841개의 팀들과 치열한 본선과 결선을 거쳐 왕중왕전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도전 K-스타트업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의 창업경진대회다.
위덕대 H&D팀은 특수교육학부, 일본언어문화학과, 간호학과 등의 다양한 학과로 구성된 팀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점자 입출력기’를 개발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우수상을 수상한 H&D 대표 곽정원(특수교육학부 2학년)학생은 “국무총리상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 주신 상금으로 제품을 개발해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정보를 찾고 만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3일 위덕대에 따르면 창업동아리 H&D팀은 지난달 28일 3천841개의 팀들과 치열한 본선과 결선을 거쳐 왕중왕전에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도전 K-스타트업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의 창업경진대회다.
위덕대 H&D팀은 특수교육학부, 일본언어문화학과, 간호학과 등의 다양한 학과로 구성된 팀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점자 입출력기’를 개발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우수상을 수상한 H&D 대표 곽정원(특수교육학부 2학년)학생은 “국무총리상을 받지 못해 아쉽지만 주신 상금으로 제품을 개발해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정보를 찾고 만드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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