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투입…상상제작소 등 구축
대구시교육청이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사고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에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에 지난해 대비 약 9억원 예산이 증액된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격려하고, 생각과 상상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약 22억원을 들여 30개 학교에 상상제작소를 신규 구축하고, 이미 구축된 72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1억여원으로 2개 발명교육센터의 기자재를 보완해 메이커 교육 거점화를 추진하고, △4억 2천여만원으로 상상제작소 기반 메이커 문화 확산과 우수성과 교류를 위한 메이커 축제 및 창의융합축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실험 중심 과학실 보다 발전된 학생 주도 문제발견, 탐구실험, 토의, 발표 및 전시 등 과학적 사고 역량이 실현되는 창의융합형 과학실험실 구축을 위해 7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5개교에 구축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4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에 지난해 대비 약 9억원 예산이 증액된 총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격려하고, 생각과 상상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약 22억원을 들여 30개 학교에 상상제작소를 신규 구축하고, 이미 구축된 72교에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1억여원으로 2개 발명교육센터의 기자재를 보완해 메이커 교육 거점화를 추진하고, △4억 2천여만원으로 상상제작소 기반 메이커 문화 확산과 우수성과 교류를 위한 메이커 축제 및 창의융합축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실험 중심 과학실 보다 발전된 학생 주도 문제발견, 탐구실험, 토의, 발표 및 전시 등 과학적 사고 역량이 실현되는 창의융합형 과학실험실 구축을 위해 7억 5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5개교에 구축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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