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머 3종’ 단가계약 체결
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3일 송명수갤러리의 전통공예품 ‘워머 3종’에 대해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워머 3종은 작은 화로에 촛불을 넣어 차나 음식을 따뜻하게 데우는데 사용하는 도구로 주로 차도구로 사용된다.
이번 등재된 송명수갤러리의 전통공예품 ‘워머’는 한국전통문양을 내구성이 좋은 철재로 표현·제작해 예술성 및 실용성이 뛰어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밖에도 대구조달청은 전통계승, 성장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영남국악기공방의 42개 제품, 한국전통악기의 9개 제품을 계약 및 체결해 나라장터에 등록했다.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조달시장 확보가 우선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이 공공조달시장에서 판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워머 3종은 작은 화로에 촛불을 넣어 차나 음식을 따뜻하게 데우는데 사용하는 도구로 주로 차도구로 사용된다.
이번 등재된 송명수갤러리의 전통공예품 ‘워머’는 한국전통문양을 내구성이 좋은 철재로 표현·제작해 예술성 및 실용성이 뛰어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밖에도 대구조달청은 전통계승, 성장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영남국악기공방의 42개 제품, 한국전통악기의 9개 제품을 계약 및 체결해 나라장터에 등록했다.
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우리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조달시장 확보가 우선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이 공공조달시장에서 판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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