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조국 파면과 문재인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던 대구경북 각계인사 240명이 후속모임으로 (가칭)자유공정시민회의를 창립한다. 창립총회는 5일 오후 6시 30분 대구변호사회관에서 개최된다. 창립총회에서 학계, 언론계, 법조계, 의료계, 문화계 대표로 구성되는 공동대표단과 감사를 선출할 예정이다.
시민회의는 ‘조국 사태’와 최근의 청와대 국정농단은 국가기강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적폐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공정사회 실현을 모임의 목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가칭)자유공정시민회의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현기자
시민회의는 ‘조국 사태’와 최근의 청와대 국정농단은 국가기강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적폐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공정사회 실현을 모임의 목적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가칭)자유공정시민회의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와 공정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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