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0.3% 하락
11월 대구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전월 대비 소폭 올랐다.
1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11월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반면 경북은 0.3% 하락했다. 전세가도 대구는 0.4% 올랐지만 경북은 0.2% 떨어졌다.
대구의 경우 월세가격도 한 달 만에 0.1% 올랐다.
대구·경북의 미분양주택은 10월 말 현재 8천46가구로 전월 대비 423가구(대구 188가구, 경북 235가구) 줄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10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11월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반면 경북은 0.3% 하락했다. 전세가도 대구는 0.4% 올랐지만 경북은 0.2% 떨어졌다.
대구의 경우 월세가격도 한 달 만에 0.1% 올랐다.
대구·경북의 미분양주택은 10월 말 현재 8천46가구로 전월 대비 423가구(대구 188가구, 경북 235가구)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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