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성과는 영주풍기인삼이 세계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특산물로 미국 및 대만과 중국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홍삼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게되면서 전년 동기 물량대비 220%, 금액대비 1천670%의 증가를 가져왔다.
시는 지속적인 인삼제품의 수출증대를 위해 올해 수출촉진자금 7억2천100만원과 가공산업육성사업비 41억8천300만원 등 많은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또 인삼가공업체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현대화 시설장비 등 각종 기자재 지원으로 수출기반 조성과 수출에 따른 MOU체결 등 시장개척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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