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경북도 사업 97건 선정
미래 교육지구·작은도서관 조성
고품질 쌀유통활성화 사업 등
미래 교육지구·작은도서관 조성
고품질 쌀유통활성화 사업 등
안동시는 올해 정부를 비롯한 경북도의 공모사업에 총 97건이 선정돼 사업비 1천20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46건 477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분야별로는 △경제 16건 565억 원 △교육 6건 6억 원 △농·축산업 14건 185억 원 △문화·관광 52건 244억 원 △환경·도시 9건 204억 원 등이다.
경제 분야로 투자유치과에서 SW 중심대학,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 시스템 구축 등 4개 사업에 466억 원을 확보해지역 주력사업인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에 초석을 다졌다.
교육 분야는 2020년 경북 미래 교육지구, 생활 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 성인 문해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에 6억 원을 확보했다.
농·축산업 분야는 농정과에서 2020년 고품질 쌀유통활성화사업, 지역 농업 CEO 발전기반 구축사업 등 3개 사업 46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체육새마을과에서 국민체육센터(반다비 체육센터, 근린생활형,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등) 6개 사업에 115억 원, 시민테니스장, 야구장, 풋살장 등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비 4개 사업에 31억 원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환경도시 분야는 9개 사업 204억 원을 확보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한 재정확충으로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붙여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국·도비 확보가 지역발전의 첩경이란 인식 아래 국가 예산확보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는 지난해 46건 477억 원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이다.
분야별로는 △경제 16건 565억 원 △교육 6건 6억 원 △농·축산업 14건 185억 원 △문화·관광 52건 244억 원 △환경·도시 9건 204억 원 등이다.
경제 분야로 투자유치과에서 SW 중심대학,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 기반 시스템 구축 등 4개 사업에 466억 원을 확보해지역 주력사업인 바이오·백신산업 육성에 초석을 다졌다.
교육 분야는 2020년 경북 미래 교육지구, 생활 SOC 작은도서관 조성지원사업, 성인 문해교육, 장애인 평생교육,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6개 사업에 6억 원을 확보했다.
농·축산업 분야는 농정과에서 2020년 고품질 쌀유통활성화사업, 지역 농업 CEO 발전기반 구축사업 등 3개 사업 46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관광 분야는 체육새마을과에서 국민체육센터(반다비 체육센터, 근린생활형, 개방형 다목적체육관 등) 6개 사업에 115억 원, 시민테니스장, 야구장, 풋살장 등 종목별 경기장 개·보수비 4개 사업에 31억 원을 확보했다.
이밖에도 환경도시 분야는 9개 사업 204억 원을 확보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한 재정확충으로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붙여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국·도비 확보가 지역발전의 첩경이란 인식 아래 국가 예산확보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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