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내일이름학교' 사업
대구시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내년도 ‘내일이룸학교’사업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주관)하는 사업으로 비진학 청소년과 이주배경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만15세~만24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한국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과 협력해 ‘드론운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해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전문직업 인재를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드론에 관한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인턴십 과정이 포함된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드론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이 또래들과 교류하고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받으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업훈련 수료 후에도 사례관리 등으로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봉덕동(봉덕로45)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을 위한 직업체험 특화시설로 인증 받았으며 1층 바리스타 실습장 카페봉덕, 2층 베이킹 · 요리 실습장 쿠킹스튜디오, 교육장, 3층 소활동실, 사무실의 공간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내일이룸학교’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주관)하는 사업으로 비진학 청소년과 이주배경 청소년 등 학교 밖 청소년(만15세~만24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을 실시,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한국항공소년단 대구·경북연맹과 협력해 ‘드론운영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해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전문직업 인재를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드론에 관한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인턴십 과정이 포함된 ‘전문 직업훈련’을 통해 드론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내일이룸학교 훈련생이 또래들과 교류하고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받으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직업훈련 수료 후에도 사례관리 등으로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봉덕동(봉덕로45)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꿈’은 학교 밖 청소년지원을 위한 직업체험 특화시설로 인증 받았으며 1층 바리스타 실습장 카페봉덕, 2층 베이킹 · 요리 실습장 쿠킹스튜디오, 교육장, 3층 소활동실, 사무실의 공간을 갖추고 지역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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