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거리 9.5㎞서 6.9㎞로 단축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고령군 쌍림면 신곡리부터 대가야읍 고아리까지 6.91㎞를 27일 오후 5시부터 전면개통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곽용환 고령 군수는 쌍림~고령간 국도33호선 4차로 전면 개통에 앞서 차량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 24일 개통 구간에 대한 사전점검 및 현장시찰을 가졌다. 이번 개통 구간은 쌍림면 신곡교차로에서 안림 교차로까지 2.2㎞로 돼지농장 미이전으로 2017년 9월 타절 준공된 구간(L=340m)이다.
이미 개통된 구간까지 총 6.91㎞ 전면개통으로 통행거리는 9.5㎞에서 6.9㎞로 2.6㎞ 단축되며, 통행시간은 15분에서 5분으로 10분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 개통으로 경남 합천군에서 경북 고령군까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돼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경북·경남 지역의 국토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이에 곽용환 고령 군수는 쌍림~고령간 국도33호선 4차로 전면 개통에 앞서 차량통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 24일 개통 구간에 대한 사전점검 및 현장시찰을 가졌다. 이번 개통 구간은 쌍림면 신곡교차로에서 안림 교차로까지 2.2㎞로 돼지농장 미이전으로 2017년 9월 타절 준공된 구간(L=340m)이다.
이미 개통된 구간까지 총 6.91㎞ 전면개통으로 통행거리는 9.5㎞에서 6.9㎞로 2.6㎞ 단축되며, 통행시간은 15분에서 5분으로 10분 단축될 전망이다.
이번 개통으로 경남 합천군에서 경북 고령군까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돼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경북·경남 지역의 국토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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