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연 3% 1년 이차보전
안동시가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중소기업에 36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제조업, 건설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들로 대출금리 일부(3%)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이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기업 3억 원, 우대기업(사회적·장애인·여성기업 등)은 5억 원까지 융자추천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자금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설 명절 대비 운전자금은 오는 14일까지 집중 신청 받을 계획이다.
특히 경영안정 자금, 재해경영안정 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벤처기업 육성자금 등 중소기업 융자금 지원정책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 이보현 투자유치과장은 “최저임금상승,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원대상은 지역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제조업, 건설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들로 대출금리 일부(3%)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이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일반기업 3억 원, 우대기업(사회적·장애인·여성기업 등)은 5억 원까지 융자추천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자금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으며, 설 명절 대비 운전자금은 오는 14일까지 집중 신청 받을 계획이다.
특히 경영안정 자금, 재해경영안정 자금,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벤처기업 육성자금 등 중소기업 융자금 지원정책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 이보현 투자유치과장은 “최저임금상승, 소비심리 악화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지원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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