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고속도로 위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40분께 동구 신평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도로 위에 서 있던 2.5t 트럭 내부에서 불이 나 연기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9대와 인원 20여 명을 동원해 2분 만에 화재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원인을 차내 배기장치 과열로 추정하고 재산피해 규모와 함께 조사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대구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전 7시 40분께 동구 신평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도로 위에 서 있던 2.5t 트럭 내부에서 불이 나 연기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9대와 인원 20여 명을 동원해 2분 만에 화재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원인을 차내 배기장치 과열로 추정하고 재산피해 규모와 함께 조사하고 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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