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입주자聯 영천시지회
2020년 새해에도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장학기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금가람파크골프클럽 100만 원, 전국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연합회 영천시지회 100만 원, ㈜연정에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해 왔다.
금가람파크골프클럽은 골프 동호인들이 함께 운동하고 체력을 다지며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골프클럽으로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왔다.
황태근 회장은 “새해를 맞아 영천시장학회도 날로 번성해 영천시가 최고의 교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돼 주기 바란다”고 했다.
전국아파트입주자 대표회의연합회 영천시지회(회장 문종윤)는 2016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작년까지 총 400만 원을 기탁했다.
㈜연정은 유기질 비료 제조 기업으로 작년에 2회에 걸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올해에도 새해가 시작되면서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