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손광락한의원(원장 손광락)은 9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손광락 원장은 지난 2012년 11월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으로 가입(경주 3호, 경북 6호, 전국 172호)했으며, 매년 일천만원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손광락 원장은 “겨울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해 기쁨을 함께 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이어온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