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용 전통주·선물세트 선봬
경주법주(주)는 설날을 맞아 최고의 원료와 전통 비법으로 정성을 다해 빚은 차례용 전통주 및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경주법주’는 100% 우리쌀과 우리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의 저온 발효 및 숙성으로 탁월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 술이 돼 나오기까지 100일이나 걸려 예로부터 백일 정성으로 빚은 술이라 해 ‘백일주’라 불리기도 했다. 700ml 유리병, 900ml 도자기, 선물용 백호 제품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를 원료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자체 생산한 누룩만을 발효해 사용하고 저온에서 150일 간 장기 숙성시켜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375ml로 낱병 또는 세트로 구입이 가능하며 3본입 세트(3병, 전용잔 2개 포함)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