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 참가기업인 간담회 참석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0 전시회’에 참관, 컴퓨터용 그래픽 처리장치분야 선두기업인 NVIDA사를 방문했다.
지난 8일 출국, 상임위 차원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CES 2020 전시회’에서 경환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조성된‘대구·경북 공동관’에 전시된 지역의 47개 유망 중소·벤처기업 제품들을 살펴보는 한편 ‘대구·경북 참가기업인 간담회’에도 참석해 기업체를 격려했다.
경환위는 또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처리장치(GPU) 설계회사이자 AI, 자율주행 자동차분야 선도기업인 NVIDIA 사를 방문하고, 초기창업기업과 성장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Founders Space 사와 휴대용 적외선 품질측정기 전문기업인 Stratio 사를 방문했다.
최연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