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설·장비·인력 적정성 인정 받아
3년간 퇴행성 관절염 분야 사업 운영
3년간 퇴행성 관절염 분야 사업 운영
대구가톨릭대병원(병원장 최정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2기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입원 병실 80병상 이상, 중환자실 4병상 이상, 수술실 3실 이상, 외래 및 입원 환자를 위한 전용 재활치료실, 공공보건 의료시설, 환자교육실 등을 갖춰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 진료 분야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제도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지역별 공급 차이로 국가 지원이 필요한 전문 진료 분야에 대해 기관별 역량 강화 및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입원 병실 80병상 이상, 중환자실 4병상 이상, 수술실 3실 이상, 외래 및 입원 환자를 위한 전용 재활치료실, 공공보건 의료시설, 환자교육실 등을 갖춰 시설, 장비, 인력에 대한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 진료 분야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제도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지역별 공급 차이로 국가 지원이 필요한 전문 진료 분야에 대해 기관별 역량 강화 및 양질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조재천기자 cj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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